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가 오늘(10/19) 열린 안양 정관장과의 원정 맞대결에서 79 대 66으로 패하며 3연승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모비스는 외국인 선수 레이션 해먼즈를 비롯해 4명의 선수가 두 자릿 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뒷심 부족으로 경기를 내줬습니다.
3승 4패로 리그 6위에 머무르고 있는 모비스는 오는 23일 서울삼성을 상대로 원정 경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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