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공장에서 발생한 수소 배관 폭발사고로 다친 작업자 5명 가운데 1명이 병원 치료를 받던 도중 숨졌습니다.
사고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40분 SK에너지 수소 제조 공정에서 배관 교체 작업 도중 발생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재해수습본부를 구성한 가운데, SK에너지는 사과문을 발표하고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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