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 만에 파이널 B로 추락한 K리그1 울산이 오는 26일 대구와 홈경기를 시작으로 마지막 생존 경쟁에 돌입합니다.
강등권 바로 위인 9위에 머무르고 있는 울산은 대구 전을 시작으로 파이널 B에 배정된 팀들과 각 1경기씩 모두 5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최종 순위 10위와 11위는 K리그2 상위권 팀들과 강등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최하위인 12위는 2부리그로 바로 강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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