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울주경찰서는 지난 17일 노래방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베트남인 7명 가운데 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7일 새벽 마약류인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로 울주군의 한 노래방에서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들의 모발과 소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마약 입수 경로와 여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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