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온산제련소에 557억 원을 투자해 2027년 말까지 갈륨 회수 공정을 짓기로 했습니다.
예상 생산량은 전 세계 갈륨 생산량의 2%에 해당하는 15.5톤으로, 연간 110억 원의 이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도체와 LED, 고속 집적 회로 등 첨단산업의 필수 소재인 갈륨은 전 세계 생산량의 98.7%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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