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무용협회는 오늘(10/20)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예총으로부터 받은 자격정지 징계는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무용협회는 절차를 무시하고 해외 공연에 참여한 개인의 일탈을 협회 전체로 확대해 징계하는 건 예총 회장의 직권 남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울산예총은 지난 7월 무용협회가 공연 출연과 관련한 갈등을 조장했다며 2년 자격정지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choigo@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