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최신뉴스

무용협회 "울산예총, 직권 남용 징계 부당해"

최지호 기자 입력 2025-10-20 21:07:23 조회수 0


울산무용협회는 오늘(10/20)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예총으로부터 받은 자격정지 징계는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무용협회는 절차를 무시하고 해외 공연에 참여한 개인의 일탈을 협회 전체로 확대해 징계하는 건 예총 회장의 직권 남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울산예총은 지난 7월 무용협회가 공연 출연과 관련한 갈등을 조장했다며 2년 자격정지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choigo@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