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해 조성한 청년몰에 공실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오세희 의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청년몰 평균 공실률은 2021년 23%에서 해마다 상승해 지난 7월 기준 38%로 증가했습니다.
울산 공실률은 42%로 평균보다 높았는데 오 의원은 청년몰이 살리기 위해 구조개편과 정책 지원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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