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과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부산지방기상청이 협업해 APEC 정상회의가 끝나는 오는 31일까지 울산 주요 산업단지의 대기환경을 집중 감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북구지역 일반산업단지와 미포, 온산 국가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각 기관들은 환경 측정용 드론과 기상관측차량 등을 활용해 고농도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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