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난 16일부터 나흘 동안 열린 공업축제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인 친환경 축제로 운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축제장에서 다회용기와 다회용컵 28만여 개가 사용돼 64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효과와 동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시는 다른 축제에서도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쾌적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고 자원 순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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