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의회가 최근 방위사업청이 HD현대중공업 보안감점 기간을 연장한 것을 두고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동구의회는 방위사업청이 동일 사건에 대해 최초 형 확정일을 기준으로 3년간 보안감점 조치를 부여한다는 기준과 입장을 바꿔 행정의 신뢰성을 스스로 훼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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