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지역 기업과 새울원전, 지역 주민들과 함께 KTX 남창역 유치를 위한 공동선언식을 열었습니다.
울주군은 공동 선언을 통해 KTX-이음 남창역 정차가 지역경제 활력에 기여하고 원전 비상시 생명 통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X-이음 추가 정차역 결정에 대한 발표는 오는 12월로 예정돼 있으며 울주군은 이번 공동 선언문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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