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화학기업 케미폴리오는 오늘(10/21) 울산시와 투자 협약을 맺고 미포국가산단에 친환경 제품 생산 공장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케미폴리오는 150억 원을 투입해 내년 9월까지 연간 4만 톤 이상의 연료유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하고 울산 시민을 우선 채용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공장 인허가 등의 행정 절차를 지원하고 에너지 분야 친환경 사업 전환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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