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이 수탁하고 울산시 금고 금리가 2.43%로 전국 시도 금고 가운데 하위권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위 윤준병 의원이 농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역자치단체 금고 중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광주로 3.32%였고, 가장 낮은 곳은 세종으로 2.13%였습니다.
울산은 전국 시도와 비교해 금리가 낮은 지자체에 속해 농협은행과의 금리 재조정 또는 출연금 상향 등의 요구가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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