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22) 오전 9시 50분쯤 남구 옥동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가 신호 대기 중이던 유치원 등하원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유치원 차에 타고 있던 어린이 8명과 유치원 교사, 운전자 등 1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70대 버스 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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