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터미널이 국내 최초의 상업용 암모니아 저장시설을 운영합니다.
현대오일터미널은 울산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천340억 원을 투자해 울주군 남신항 2단계 부지에 8만㎘ 규모 암모니아 저장탱크 2기를 2028년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해당 시설이 완성되면 연간 125만t 규모 친환경 에너지 화물 처리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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