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특수학교 학생의 11.5%는 왕복 2시간 이상 통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의원에 따르면 울산에서 2시간 이상 통학하는 특수학교 학생 비율은 전남, 경북 등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았습니다.
김 의원은 인프라 개선과 특수학급 신설 등 특수학교 학생의 통학시간 단축 방안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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