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노선 원상복구를 촉구하며 울산지역 시민·사회단체와 노동단체, 정당이 울산시청에서 4차 울산시민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울산시의 시내버스 노선 개편이 긴 배차 간격과 정시정 미확보, 환승 불편 등 부작용을 낳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진보당 울산시당은 버스노선 개편 주민감사 청구에 5만 명의 시민이 서명했다며 곧 정부에 감사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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