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치료를 받던 중상자 1명이 오늘(10/23) 오전 숨지면서 사고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습니다.
모두 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번 사고는 지난 17일 SK에너지 수소 제조 공정에서 배관 교체 작업 중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작업 도중 수소가 누출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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