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인공지능 컴퓨팅센터 유치가 무산된 울산시가 제조 산업 중심의 AI 실증 생태계 조성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국내 최대 제조도시의 방대한 현장 데이터와 원전 등 안정적인 전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제조 AI 특화 기반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국가 컴퓨팅센터 공모 불참은 민간기업의 사업 판단에 따른 결과일 뿐이라며 AI 수도 구축 비전은 지속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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