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지난 3월 발생한 온양과 언양 산불피해지 443헥타르에 대해 복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온양읍 피해 면적은 372헥타르, 언양읍은 70헥타르로 울주군은 67헥타르는 인공조림으로 복원하고 나머지는 자연복원과 인공조림을 병행할 계획입니다.
울주군은 주민 건의와 나무 특성에 따른 배치 등을 감안해 기본계획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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