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파이널 B로 떨어지며 생존 경쟁에 나선 K리그1 울산이 오는 26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최하위 대구를 상대합니다.
정규리그 33경기를 마친 울산은 승점 40점으로 강등권인 10위보다 한 단계 높은 9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울산은 최근 신태용 감독 경질 과정에서 각종 논란이 일었지만, 지난 18일 광주FC와 21일 산프레체 히로시마 전에서 연이어 승리하며 반등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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