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어제(10/23)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80대 76으로 승리하며 리그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어제 승리로 4승 4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을 회복한 현대모비스는 내일(10/25) 동천체육관에서 창원LG를 상대로 연승 도전에 나섭니다.
시즌 전 최하위 후보로 꼽혔던 현대모비스는 외국인 선수 레이션 해먼즈와 이승현, 박무빈 등 국내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선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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