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에 따라 울산공항을 포함한 전국 15개 공항의 항공보안등급이 상향조정됩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오늘(10/24)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전국 15개 공항의 항공보안등급이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APEC 정상회의 주공항으로 사용되는 울산공항을 포함한 4개 공항은 28일부터 보안등급이 주의에서 경계로 더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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