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대표 먹거리 행사인 '한우불고기축제'가 두동면 봉계리 다목적 행사장에서 오는 26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첫날인 오늘(10/24) 개장식을 시작으로 한우 퀴즈, 현장 노래방, 음악다방, 팔씨름대회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울주군 언양과 봉계는 영남알프스의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축산업이 발달한 곳으로 지난 2006년 국내 유일 한우불고기특구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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