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가 방위사업청에 HD현대중공업에 대한 보안 감점 기간 연장을 재검토해달라는 건의서를 발송했습니다.
울산상의는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와 협력사 인력 등 2천100여 명이 고용위기에 내몰리게 되고 마스가 프로젝트에 부정적인 영향이 불가피하다며 보안 감점 기간 연장이 재검토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방위사업청은 다음 달 HD현대중공업의 보안 감점 3년이 끝나는 시점을 앞두고 1년 추가 연장 가능성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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