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공석인 당협위원장 후보들에 대한 면접을 진행한 가운데, 7명이 나선 울산 남구갑 당협을 두고 여론조사가 실시될지 주목됩니다.
국민의힘은 어제(10/23) 각 후보마다 5분씩 개별 면접을 진행했으며, 지역 활동과 당에 대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원자가 몰린 울산 남구갑과 서울 양천갑 등은 여론조사와 공개 오디션, 경선 등을 통해 위원장 선임의 공정성을 기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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