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공중그네 웨일즈스윙 이용객이 한 달 만에 2천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울산고래축제에 맞춰 선보인 웨일즈 스윙은 지상 14m 높이에서 울산대교와 울산항의 전경을 즐길 수 있는 체험 시설입니다.
남구는 야간에는 장생포의 야경을 즐길 수 있어 체험형 관광뿐만 아니라 야경 명소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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