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검 형사2부는 13년에 걸쳐 상습적으로 지하철에서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40대 A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하철 몰카 범행으로 3번에 걸쳐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다시 범행을 저지르다 올해 초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검찰은 A 씨가 최근 6년간 1천200여 회 몰카 범행을 계속했고, 검찰 송치 이후에도 불법 촬영을 멈추지 않았다며 구속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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