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발생한 폭발사고로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SK에너지가 오늘(10/27)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SK에너지 김종화 대표이사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무한책임의 자세로 재해자와 유가족들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SK는 또 재발 방지를 위해 산업현장 전문가와 노동계 추천 인사 등이 포함된 안전경영혁신위원회를 출범해 울산공장 현장 전체 안전 관리를 처음부터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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