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는 폐배터리에서 니켈과 코발트를 99% 순도로 95% 이상 회수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UNIST는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김귀용 교수팀이 개발한 전기화학공정으로 폐수 발생을 최소화하면서 순도와 회수율을 모두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속 자원을 다량 포함하고 있는 폐배터리는 '도시 광산'으로 불리지만, 여러 금속이 섞여 있어 분리 사용이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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