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밝힌 '10월 울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7.2로 전달에 비해 0.1p 상승하며 다섯 달 연속 기준치 100을 초과했습니다.
'소비지출전망'이 109로 상승세를 주도했으나 한미 무역협상 타결이 지연되면서 '현재 경기판단'은 89로 6개 구성지수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전국 평균은 109.8로, 올 들어 매월 울산보다 1~2p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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