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명촌'이라는 지명이 중복되는 지하차도 4곳의 명칭을 정비합니다.
울산시는 유사한 지하차도 명칭으로 긴급상황 시 대응 지연이 우려된다는 국정감사 지적에 따라, 명촌본선지하차도와 명촌IC 1·2 지하차도, 명촌지하차도 명칭을 정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지하차도 명칭은 주변 도로망과 지형지물, 생활권 등을 검토해 부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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