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6개 시중은행이 오늘(10/28)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위한 특례보증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6개 은행에 낮은 이자로 자금을 공급하고, 울산신용보증재단이 연간 200억 원의 금리우대 대출을 제공하는 내용입니다.
업체당 보증 한도는 최대 6천만 원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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