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대형 산불을 겪은 울주군에서 산불 발생 상황에 대비하는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실시됐습니다.
훈련에는 산림청과 소방, 경찰, 군, 적십자사 등 16개 기관 300여 명이 참여해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대응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한 이원 중계 방식으로 대책본부와 현장을 실시간 연결해 산불에 대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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