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1라운드를 6위로 마친 울산현대모비스가 내일(10/30)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수원KT와의 맞대결로 2라운드에 돌입합니다.
시즌 개막 전 최하위 전력으로 평가받던 현대모비스는 특유의 조직력을 앞세워 경기당 평균 어시스트 1위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외국인 선수 레이션 해먼즈가 공수 모두 고른 활약을 보이는 가운데 박무빈 선수가 도움 3위에 올라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navy@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