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는 처음으로 울산과학대학교에 반려동물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반려동물보건학과가 신설됩니다.
학생 30명을 모집해 내년부터 반려동물보건과를 운영하는 울산과학대는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울산수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천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관련 시장 규모도 2027년 6조 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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