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0/28) 11시쯤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30대 작업자가 고압 설비에 감전돼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작업자가 기름이 새는 배관을 수리하기 위해 1천100볼트 고전압 박스를 밟고 올라갔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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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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