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김수종 부의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동구청장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의장은 조선업 경쟁력 강화와 동구만의 특색 있는 관광산업을 육성해 동구를 떠난 인구를 다시 유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12년간의 기초와 광역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침체된 동구를 살리는데 쏟아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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