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HD가 전역한 이동경의 합류에도 불구하고 어제(11/1) 열린 안양과의 경기에서 3 대 1로 패했습니다.
울산은 전반 12분 이동경의 어시스트를 받은 고승범의 선제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지만, 전반 38분 안양에 동점골을 내준 뒤 김민혁의 퇴장까지 이어지며 수적 열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후반에 2골을 더 실점했습니다.
파이널 B에서 첫 승 신고를 하지 못하고 있는 울산은 승점 41점으로 리그 9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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