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노후 목욕탕 굴뚝 철거 사업이 마무리 됐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9억 8천여만원을 투입해 해체가 시급한 굴뚝 15개를 철거했으며, 내년에는 예산과 철거 물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대형 사고 예방을 위해 사용승인 20년 이상 경과된 굴뚝 해체 비용의 80%를 지원해 철거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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