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신뉴스

아기 유니콘 기업 수도권 집중‥ 울산 2곳뿐

홍상순 기자 입력 2025-11-02 21:12:54 조회수 1

예비 유니콘 기업을 키우는 정부의 지원사업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울산은 6년동안 단 2곳만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권향엽 의원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까지 '아기 유니콘'에 선정된 기업의 78.9%가 수도권에 몰려 있고 울산은 단 2곳으로 0.6%에 그쳤습니다.

아기 유니콘은 기업가치가 1천억 원을 넘지 않는 기업을, 예비 유니콘 기업, 더 나아가 1조 이상의 가치를 지닌 유니콘 기업으로 키우는 사업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hongs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