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유니콘 기업을 키우는 정부의 지원사업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울산은 6년동안 단 2곳만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권향엽 의원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까지 '아기 유니콘'에 선정된 기업의 78.9%가 수도권에 몰려 있고 울산은 단 2곳으로 0.6%에 그쳤습니다.
아기 유니콘은 기업가치가 1천억 원을 넘지 않는 기업을, 예비 유니콘 기업, 더 나아가 1조 이상의 가치를 지닌 유니콘 기업으로 키우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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