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가을철 진드기로 인한 쯔쯔가무시증 발생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쯔쯔가무시증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10월과 1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울산에서도 지난 5년간 연평균 248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을 할 때 몸을 가리는 옷을 착용하고, 풀숲에 앉지 않는 등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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