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는 오늘(11/3) 본회의를 열고 45일간의 일정으로 제2차 정례회에 돌입했습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민선8기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울산시의 내년도 당초 예산안도 심의합니다.
한편 오늘 본회의에서 김수종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방위사업청의 현대중공업에 대한 감점 연장 조치가 부당하다며 울산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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