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울산시체육회 소속 12개 종목 선수들 가운데 억대 연봉을 받는 선수는 지난해 보다 2명 늘어난 6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이들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펜싱 종목 선수로 1억 3천만 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육상과 복싱, 태권도 종목에 억대 연봉 선수가 있으며, 최저 연봉 선수는 3천500만 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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