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가 어제(11/3) 열린 서울삼성과의 경기에서 92 대 79로 승리하고 3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양 팀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34득점을 올린 해먼즈와 14개의 도움을 기록한 박무빈의 활약을 앞세워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2라운드 첫 승 신고에 성공한 현대모비스는 오는 6일 고양 소노와 울산 홈경기를 펼칩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navy@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