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오늘(11/5) 업무협약을 맺고 울산 프로야구단 창단을 공식화했습니다.
선수 35명을 포함해 50여 명 수준으로 구성될 야구단은 프로야구 2군 리그인 KBO 퓨처스리그에 내년부터 참여할 예정입니다.
시민 구단 형태로 창단될 울산 야구단은 2026 시즌 홈경기장인 문수야구장에서 모두 58경기를 치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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