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가 하천 시설물을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을 전국 최초로 개발해 재난 안전 관리에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남구는 태블릿PC 하나로 하천 수위 확인과 인명수색 CCTV, 하천 진입 차단 시설을 한 번에 제어할 수 있어 신속한 재난 대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존에는 남구 지역 70여 개 시설물 현장에 인력을 투입해야 했지만 새 플랫폼 도입으로 관리자 혼자서도 실시간 대응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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