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는 '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에 역대 가장 많은 7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교육청은 많은 학생들이 공모에 참여해 '레벨 업'은 '한층 오름', '언박싱'은 '설렘 개봉', '입덕'은 '마음 온끌림' 등 다양한 한글 표현을 제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교육청은 올해로 5년째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우리말 다시 쓰기'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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