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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경주 APEC 대응·실적 미비"

조창래 기자 입력 2025-11-06 18:12:20 조회수 1

경주 APEC 기간 관광과 숙박, 산업도시 홍보 실적 등 울산시의 대응과 실적이 기대 이하였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울산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영해 시의원은 APEC 기간 울산지역 호텔 3곳에 중국 기자단과 경기도 경찰공무원 등 350여 명이 머무는 데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산업시찰도 현대차 3개국, HD현대중공업 2개국, SK 중국 공기업 대표 정도에 그쳤다며 APEC 울산시 지원단의 역할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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