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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교통체계 강화‥ "공단 상습 정체 완화"

최지호 기자 입력 2025-11-06 18:14:13 조회수 0

울산시가 올해 지능형교통체계 보강·확장 사업을 완료해 공단지역 신호대기 시간이 단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8억원을 투입해 지난 2월부터 노후 교통정보 수집장치 29곳을 교체하고 인공지능 기반 좌회전 감응 신호 5곳 신설, CCTV 설치 등의 교통체계 개선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교통체계 개선으로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 구간인 온산로의 통행속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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